
소리 없는 오르골의 수수께끼
6~8세 · 아늑한 미스터리 · ~9분
비 오는 날 마을 도서관에서 미라와 준은 레오 선생님의 오르골이 인형은 돌지만 소리는 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돼요. 두 아이는 단서를 적어 가며 종이별 하나와 먼지 속 둥근 자국을 따라, 상자를 함부로 열지 않고 조심조심 수수께끼를 풀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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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비가 작은 마을 도서관 창문을 톡톡 두드렸어요.
미라와 준은 코코아 잔을 감싸며 손을 녹였어요.
탁자 위에는 레오 선생님의 오래된 오르골이 있었어요.
이 오르골이 이야기 시간에 노래를 들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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