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직할 것
성인 · 로맨스 · ~20분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엘라는 비비안의 일기에서 개조 설계도와 요리사 노아 앞으로 봉인된 편지를 발견한다. 도면 속에는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주방이 그려져 있고, 때마침 하버 하우스를 사겠다는 제안이 도착한다. 간직할 것은 팔 것인가 남을 것인가를 두고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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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벤의 차 불빛이 사라질 때 엘라는 숨겨진 서랍 옆에서 비비언의 일지를 펼쳤다.
모든 페이지에 날짜를 적으셨네요. 당연하죠.
할머니라면 천둥번개도 가나다순으로 정리했을 거예요.
파란 연필 그림에서 식당은 정원 쪽으로 넓어지고 긴 식탁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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