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

그림 포함

6~8세 · 전래동화 · ~5분

흥부는 날개를 다친 제비를 발견해 가족과 함께 정성껏 돌보고, 제비는 떠나며 작은 씨앗 하나를 남깁니다. 집 옆에 박 넝쿨이 자라자 부자 형 놀부도 보물을 갖고 싶어 하지요. 나눔과 기다림의 마음을 들려주는 따뜻한 한국 옛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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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한 한국 마을에는 같은 산 아래에서 자란 두 형제 흥부와 놀부가 살았어요.

흥부는 아내 소라와 딸 다미와 함께 작은 집을 나누어 썼어요.

형 놀부는 가까운 큰집에 살며 동전을 몹시 아꼈어요.

봄비가 그친 뒤 흥부는 정원 길가에 쉬고 있는 작은 제비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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