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암탉
0~2세 · 전래동화 · ~2분
빨간 암탉이 어느 맑은 아침 밀알 세 알을 발견하고 친구들에게 함께 심자고 부탁하지만, 모두 싫다고 합니다. 암탉은 혼자서 씨를 뿌리고 밀을 베고, 방앗간에서 빻아 따뜻한 빵을 굽지요. 달콤한 냄새가 부엌 창밖으로 퍼지자 친구들이 하나둘 다가옵니다. 반복되는 말맛이 정겨운, 아주 어린 아이를 위한 잠자리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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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햇살 좋은 어느 아침, 작은 빨간 암탉이 밀알 세 개를 찾았어요.
누가 저를 도와 부드러운 밭에 이 밀알들을 심어 줄까요?
친구들은 싫다고 했어요. 암탉은 혼자 밀알을 심었어요.
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비가 작은 씨앗을 키워 키 큰 황금빛 밀로 자라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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