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이 오기 전 마지막 기차
청소년 · 일상 이야기 · ~15분
열일곱 살 노라는 토론 대회 축하 자리를 빠져나와 자정 가까운 승강장에 홀로 선다. 진로를 묻는 질문은 여전히 따라붙고, 마지막 기차는 늦어진다. 친구 제이와 자판기 핫초코를 나누며 노라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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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오후 11시 47분, 노라는 자신에게 실망한 듯한 역 시계 아래 서 있었어요.
알아. 더 이른 기차를 놓쳤어.
시계는 여전히 못마땅해 보였어요.
또 공공시설이랑 말다툼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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